드디어... 계속 계획만 하던 머신러닝 공부를 시작했다.
공부는 유튜브의 '생활코딩 Machine Learning 1'을 필자의 방식대로 정리한 내용이다.
머신러닝이란 인간의 판단을 기계에게 위임하는 것
결정을 잘하는 방법이 무엇인지 생각하기 전에 결정이 무엇으로 이뤄져있는지를 알아야 한다.
결정 = 비교 + 선택
그러나 선택을 하는데 있어 비교가 되는 특징의 종류가 많아질수록 선택은 더 힘들어 진다.
이러한 비교를 용이하게 하기 위해서 숫자를 비교를 위한 도구로 사용하기로 하였다.
이를 발전시켜 사람들은 통계라는 것을 만들었고 컴퓨터의 발전이 겹치면서 인류의 결정 능력이 비약적으로 상승했다.
결과적으로 사람들은 "그럼 결정 능력을 컴퓨터에게 맡겨버릴까?"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고 이것이 바로
머신러닝으로 발전한 것이다.
그럼 머신러닝을 배워보기 전에 해결할 문제를 하나 선정해보자.
유튜브 강의에서는 다른 문제를 해결하려 하였으나, 카테고리는 같지만 세부적인 목적은 다른
'입술을 뜯는 습관'을 해결할 문제로 잡았다.
보통 의지는 습관을 이기지 못하고 환경은 의지를 이기지 못하며 습관은 환경을 이기지 못한다.
"즉, 의지로 환경을 바꾸어 습관을 해결할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우회전략을 세워볼 수 있다.
그럼 이러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머신러닝을 적용해보자!
아직 Tensorflow를 다루지 못하므로 teachablemachine.withgoogle.com에 접속하여 머신러닝 기능을 사용해보자!
그럼 우리의 기계는 판단력이라는 것을 지니고 해당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결정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이때 판단력대신 이제부터 모델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여 표현할 것이다.
모델이란?
판단력을 상상가능한 수준으로 가시화하는 것
나름대로의 정의라 틀릴 수 있습니다.
-> 경험을 통해 교훈을 얻어 결과를 추측할 수 있게 만들어 주는 것이 모델이라는 것이다.
이때 모델을 만드는 과정을 학습이라고 하고
좋은 학습을 통해 좋은 모델이 나오고, 좋은 모델을 통해 좋은 결과가 나온다.
이제 머신러닝을 이용해 아래 URL에서 간단한 앱을 만들어보자.
추가적으로 가능하다면 데이터과학 + 데이터공학을 공부해보면 큰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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